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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쓰는의료사회복지사5

♡의료사회복지사 정대희tv 구독자 천명 달성♡ 여러분의 관심속에 드디어 의료사회복지사정대희TV가 구독자 1,000명을 달성했습니다♡ 아직 시청시간 지표 2,000시간이 더 필요하여 광고가 붙거나 수익이 발생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훗날 수익이 생기게되면 병원에 겸직신고후 병원후원회에 기부할 생각입니다^^ 페북 페이지도 함께해주시는 분들과 동행하며 성장해 왔는데, 느린 걸음이지만 이렇게 같이 나아갈수 있어 기쁩니다 ㅜㅜ 즐거운 주말되세요~!! 감사합니당 #구독자님감사합니다 #의특tv #구독자천명달성 #의료사회복지사 #의료사회복지사정대희 2021. 3. 6.
[나의미국한달살기] 2화 해외방문기관 찾아 삼만리 ㅜㅜ 내가 미국에 한달간 연수를 갈수 있다니~!! 기쁨도 잠시 이 기회를 실현시키기 위한 작업들이 시작되었습니다. 우선 저를 20일간 공식 초청해줄 공문을 줄수 있는 기관 및 누군가가 필요했고,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시쳇말로 뽕을 뽑기 위해 아주 창대한 방문계획을 그려보았으나, 한국의 아무개인 저를 적극 초대해줄 곳을 찾기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 때 저를 구원해주신 선배누나♡ 뉴햄프셔대학의 김보린 교수님 ♡♡ 대학때 동아리 선배님이셨는데 10년이 훌쩍 넘어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닿았습니다 한국에 오셨을 때 한국 의료사회복지 현장이 궁금하다 하셔서 제가 일하는 병원에 들리셨고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같이하고 했죠^^ 그 때 마침 해외연수를 준비하고 있던 터라 혹시 미국에 가면 찾아뵈도 되겠냐고 말씀드렸는데.. 2021. 2. 9.
[나의미국한달살기] 1화 오래 꿈꾸면 이루어져요 : 몇년간 해외연수에 눈독들이다 안녕하세요? (유)튜브타고 on 의료사회복지사쌤 정대희입니다 제가 살면서 꿈꿔왔던 것 중에 여러가지들이 있었지만 뭔가를 목표로 설정하고 이뤄가는 경험은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삶의 여정에 흔적을 남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. 미국한달연수는 그러한 경험이자 크나큰 흔적 중 하나죠^^ 저는 직장으로서 세 곳의 병원을 경험했는데요 첫째 장교로 복무했던 군병원, 두번째 계약직으로 근무했던 대학병원, 세번째로 이직해서 지금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대학병원 이렇게 세곳을 경험했습니다^^ (병원과 인연이 보통이아니죠?^^) 어느 조직이든 소속되게 되면 해당조직을 탐색하고, 규정도 익히고 소속 부서에 적응하고 모두 다 이런 경험을 거치게 됩니다. 그리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내가 누릴수 있는 복지혜택이나 제반제도들도 탐색하게.. 2021. 2. 9.
[나의미국한달살기] Intro-평생 파먹고 살 추억광산의 탄생 안녕하세요? (유)튜브타고 on 의료사회복지사쌤 정대희입니다. 앞으로 제가 연재할 [나의 미국 한달살기]는 제가 병원의 지원으로 미국 의료사회복지 관련 기관 연수를 다녀온 2018년 8월 전후의 준비과정과 한달 살기 경험을 녹여낸 글들이 될 겁니다. 지금이라면 꿈도 못꿀 한달간의 미국여행 겸 연수는 저와 저의 가족들에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. 해외여행이 그림의 떡이 된 요즘 그때 사진을 들여다보며 추억여행을 할수 있는 어마어마한 기억과 사진기록이 집콕을 견디게 해주곤 합니다. 의료기관마다 직원 해외연수 운영여부나 직종범위가 제각기 다른데요 제가 일하는 기관은 의사직 외 나머지 일반직에도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주니어 시절부터 해외연수 기회를 눈여겨 보았었습니다. 영어성적도 제출.. 2021. 2. 8.
저소득 환자 진료 시 생각해야 할 10가지 안녕하세요? (유)튜브타고 on 의료사회복지사쌤 튜타쌤 정대희입니다^^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2017년 의학전문지 라포르시안에 독자기고했던 기고문을 소개할까해요~! 의료진들이 진료할때 저소득,취약계층을 만났을 때, 어떻게 대응하시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10가지를 꼽아 써봤는데요 요즘에도 강의하거나 할때 이때 정리한 자료를 유용하게 쓴답니다^^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로 만나보시구요 10가지 제목만 포스팅에 정리하여 일단 올려 봅니다~! 2014년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 이후 현장에 대한 고뇌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혼자 생각해본 내용이었어요~ 첫째, 세 가지 차원의 무지 또는 무관심에서 탈피해야 둘째, 평소 환자가 진료 시 평소 누구와 내원하는가? 셋째, 환자의 이유없는 No-Show(노쇼)가 반복되는가.. 2021. 1. 14.